여행/나들이
2017. 10. 18. 10:48
주말에 아산 신정호에 갔다가
현충사에 들렀습니다.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.
가족들은 현충사 안쪽까지 들어갔는데...
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사진찍은 저기를 거쳐 한 5분정도 더 올라가다가 큰 소나무 근처에서
발길을 돌려서 밖에 벤치에 있었는데 은행나무 열매의 X냄새만 실컷 맡고 왔네요.ㅠㅠ
시간되시는분은 이번주말에 가족나들이를 현충사 추천드립니다.
ps : 12년도 부터인가 입장료가 무료더군요. ㅎㅎ
'여행 > 나들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추석전 회사 야유회에서... (0) | 2017.10.18 |
---|